넷플릭스 드라마에 빠져서….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면서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물었다.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 봤냐고 해서 봤다고 했더니 자기도 보고 싶다고 했다.

남편은 아직 한국어로는 드라마를 볼 수가 없다.

넷플릭스로 보고 싶다고 딸에게 등록해 달라고 해서 매일 한국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결국 이태원 클라스까지 보더니 한국드라마에 푹 빠져서 나도 덩달아 매일 한국드라마를 보게 됐다

현빈도 박서원도 해인도 좋아하게 돼서 매일 출근할 때 이태원클라스의 OST를 들으면서 출퇴근하고 있다.

요즘 일본열도는 남자들도 한국드라마에 빠져들고 있는 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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