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기록라는 드라마가 얼마 전에 끝났다
그 드라마에 박보검이 주인공인데 남편은 너무 평범해서 싫다고 한다
이혼한지 얼마 안돼서 좀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보검씨의 웃는 얼굴은 매력적이다
평범!? 아니 조금 가난한 집의 아들로 패션모델이지만 신념을 지키다가 7년째 브레이크 하지는 못해서 군대에 갈 수 밖에 없다고 고민하고 있다
드라마 속의 남자들은 한국이라 모두 군대를 가야 하거나 군대를 갔다 왔거나 한다.
특수한 분단 국가의 비극이랄까….
이스라엘도 젊은이들이 모두 군대를 가는데 여자들도 간다.
나는 이스라엘 국민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요즘 리메이크한 크레오파트라 영화를 만들었는데 크레오파트라 역을 한 여주인공이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중동에서 반대한다고 했다
그 여자분이 이스라엘 군대도 다녀왔단다..
보검씨 이야기였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
일본에는 지에다이가 있을 뿐이라서 일본의 젊은이들은 평화로와 보인다
보검씨 보고 싶다면 청춘기록을 한번 보세요 ?
멋있네요 ?